[강원도 영월군] 드림힐펜션
드림힐펜션
- 전화번호
033-375-1234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봉래산로 339-2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펜션으로 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원목 상태에서 껍질만 벗겨 일일이 손으로 가공한 가장 이상적인 통나무집으로 난방에 필요한 온돌이 친환경적인 소재로 되어있어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드림힐펜션은 다양한 구조의 펜션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1층에는 온돌방, 2층에는 침대방이 있는 복층형 펜션과, 2층에는 침대방, 3층에는 온돌방이 있는 삼층형 펜션, 그리고 독채형 펜션 등이 있어 인원수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각 숙소는 넓고 깨끗하며 에어컨, 냉장고, TV,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의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각 숙소마다 바베큐장이 있어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내에는 수영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놀이터, 그네, 미니 동물농장 등의 어린이 시설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펜션은 동강과 인접해 있어 물놀이를 하거나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차로 10분 거리에는 영월 국제현대미술관과 왕검성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영월드림힐펜션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소개 정보
- 수용가능인원 : 35명
- 객실수 : 10실
- 객실유형 : 7평형(3실), 10평형(4실), 12평형, 15평형, 20평형
- 입실시간 : 14:00
- 퇴실시간 : 12:00
- 예약안내 : 033-375-1234, 010-7345-1209
- 문의및안내 : 033-375-1234
- 픽업서비스 : 가능(사전문의)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부대시설 (기타) : 카페
- 객실내취사 : 가능
◎ 객실명칭 : 오리온
- 객실크기(평) : 15
- 객실크기(평방미터) : 49
- 객실수 : 1
- 기준인원 : 2
- 최대인원 : 2
- 객실소개 : ※ 객실 가격 전화문의 요망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비너스/아테네/헤르메스/아르테르
- 객실크기(평) : 10
- 객실크기(평방미터) : 33
- 객실수 : 4
- 기준인원 : 2
- 최대인원 : 4
- 객실소개 : ※ 객실 가격 전화문의 요망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페가수스
- 객실크기(평) : 12
- 객실크기(평방미터) : 39
- 객실수 : 1
- 기준인원 : 4
- 최대인원 : 6
- 객실소개 : ※ 객실 가격 전화문의 요망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헤르쿨레스/카시오페아/안드로메다
- 객실크기(평) : 7
- 객실크기(평방미터) : 23
- 객실수 : 3
- 기준인원 : 2
- 최대인원 : 2
- 객실소개 : ※ 객실 가격 전화문의 요망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포세이돈
- 객실크기(평) : 20
- 객실크기(평방미터) : 66
- 객실수 : 1
- 기준인원 : 6
- 최대인원 : 8
- 객실소개 : ※ 객실 가격 전화문의 요망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주위 관광 정보
⊙ 봉래산(영월)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와 삼옥리에 위치한 산으로 영월의 북동쪽에 우뚝 솟아 있다. 예로부터 봉래채운(蓬萊彩雲)이라 하여 영월팔경 중 하나인 봉래산은 800m 높이로, 사방으로 조망이 뛰어난 영월의 주산이다. 등산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체험이나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는 독특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어 가족 산행에 그만이다.
등산 기점은 영월읍 상수도 수원지를 지나 봉래산 산림욕장을 알리는 안내판과 산책로 표시판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여 나무계단을 따라 20여 분을 오르면 영월읍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팔각정이 있는데 햇볕이 들지 않을 만큼 참나무와 소나무가 빽빽이 우거진 길을 따라 30여 분 오르면 정상 못 미쳐 나무로 된 벤치가 나오고 통나무에 밧줄로 펜스를 만들어 놓은 곳을 지나 200여m에 오르면 봉래산 정상. 정상에 서면 날씨가 좋은 날은 월악산까지 바라보이고 서쪽으로는 백덕산과 치악산 비로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총 산행 소요시간은 3시간 20분이고 산행거리는 8km에 이른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 봉래산산림욕장
- 홈페이지
https://www.yw.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 64
영월팔경 중 하나인 봉래산은 800m 높이로, 사방으로 조망이 뛰어난 영월의 주산이다. 등산과 함께 삼림욕과 패러글라이딩 체험, 활공장,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는 독특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은 월악산까지 바라다보이고 서쪽으로는 백덕산과 치악산 비로봉이 보인다. 북으로는 완택과 가리왕산이 거대한 산군을 형성하여 기품 있게 자리하고 있다.
영월 관내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산림욕장은 1.5㎞의 순환산책로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은 물론, 산림욕 의자, 영월읍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야외탁자 및 평상 등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천문대로 통하는 임도 주변에는 벌개미취 등 다양한 야생화가 심어져 있다.
⊙ 별마로천문대
- 홈페이지
https://www.yao.or.kr:451/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영월읍)
별마로 천문대는 ‘별(Star)’과 ‘마루(정상)’, 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다. 시민천문대 최상의 관측조건인 해발 799.8m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름 800mm 주망원경과 여러 대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달이나 행성,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가 위치한 봉래산 정상에는 활공장이 있어 넓은 시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영월읍내 야경도 천체관측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 세심다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
세심다원은 단종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보덕사에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전통찻집으로, 연꽃이 활짝핀 연못과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나무를 품고있는 고즈넉한 카페다. 카페 내부에서도 보이는 보덕사의 풍경은 일상생활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해 준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전통차와 젊은 이들도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에이드, 스무디, 팥빙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절을 찾는 관광객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카페다.
⊙ 보덕사(영월)
- 홈페이지
https://www.yw.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
보덕사는 신라 문무왕 8년(668) 의상조사가 ‘지덕사’라는 이름으로 세운 절이다. 1161년(의종 15)에 운허가 중창하였고, 그 뒤 원경국사가 극락보전, 염불당, 고법당, 침운루 등을 중건하였다. 1457년(세조 3)에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 유배되자 사찰 명을 ‘노릉사(魯陵寺)’로 개칭했다. 1705년(숙종 31)에는 한의와 천밀이 대금당을 건립하였다. 그 뒤 단종의 능인 장릉(사적)의 원찰로 지정되면서 영조 2년(1726)에 보덕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퇴락한 대현전, 목우실, 산신각 · 심검당, 칠성각, 사성각, 객방 등이 있다. 이중 극락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 있는 극락보전은 조선 후기의 양식을 갖추고 있는 건축물이다. 이 극락보전 안에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월 보덕사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본존 아미타불상의 좌우에 관음, 대세지보살상을 협시로 삼존상을 이루고 있는데, 복장에서 발견된 조성원문을 통해서 조선 숙종 13년인 강희 26년(1687)에 탁밀비구가 수화승을 맡아 조성한 불상임이 밝혀졌다.
보덕사의 해우소는 여느 화장실과 다르다. 해우소는 ‘근심을 해결하는 장소’라는 뜻의 사찰에서 화장실을 이르는 말이다. 전통적 형식을 지닌 보덕사 해우소는 앞뒤 2열로 나누어 각각 6칸씩의 대변소를 배치하여 남녀의 사용을 구분하면서 12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건물이다. 상량문을 통해 조선 고종 19년(1882)에 세운 건물임을 알 수 있는 이 해우소는 세워진 지 오래되었음에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 육정가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봉래산로 95-1
육정가 입구에는 고기가 담긴 수조가 있다. 생경한 이 모습은 고기를 숙성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식당 앞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객서비스로 기다린 시간별로 음료수, 고기 1인분 등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는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기다리며 먹을 준비만 하면 된다. 부드럽고 담백한 육즙이 입안에서 터지는 육즙 꽃목살이 대표 메뉴다. 상추와 쌈장으로 푸짐하게 한입 가득 먹는 것도 좋지만, 소금과 고추냉이만 찍어서 육즙을 느끼며 먹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 발산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영월군청
1577-0545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15-2
발산은 해발 667m로 장릉을 중심으로 주변 산을 돌아 걷는 길이다. 영월읍에서 북쪽으로 올려다보면 산의 모양이 삼각형처럼 생겨 일명 삼각산이라고도 불린다. 주위에는 장릉, 영모전, 보덕사, 금몽암 등 많은 유적을 품에 안고 있다.
영모전은 조선시대 단종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단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고 발산 등산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금몽암은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암자로, 단종이 꿈속에서 본 암자와 똑같다고 하여 금몽암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하며 단종의 유배 생활을 상상할 수 있는 곳이다. 보덕사는 발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고려시대에 건립되었으며 고려시대 불상 조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국보 청동비로자나불입상이 있다.
발산 산행은 영모전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이른 다음 북 능선을 거쳐 금몽암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바위 지대와 소나무 숲을 지나는데, 바위지대 오름길은 군데군데 바위턱을 넘어서야 하는 구간이 나오지만, 보조 로프가 매어져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영월읍과 동강, 서강, 태화산, 소백산 등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발산은 해발은 낮지만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며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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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릉보리밥집
- 장릉보리밥집
033-374-3986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78-10
영월장릉보리밥집은 영월읍에 위치한 곳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강원도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보리밥, 감자 메밀부침, 묵채, 도토리묵 등 인근에서 나는 먹거리로 만든 강원도 전통 음식을 메뉴로 하고 있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노포로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집을 개조하여 외관부터 편안하고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하고 있다.
장릉보리밥집의 특징은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과 들기름이 듬뿍 들어간 묵채로 보리밥은 감자와 함께 밥솥에서 익혀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나고, 묵채는 들기름과 양념을 섞어서 색다른 맛을 낸다. 이 밖에도 인근에서 채취한 나물이나 약초를 포장 판매한다.
⊙ 영모전
- 홈페이지
http://www.yw.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모전길 148
* 단종을 기리는 곳, 영모전 *
단종(재위 1452~1455)의 영정을 모신 곳으로, 영월의 주산인 매봉산 자락 남쪽 언덕에 있다. 이곳에 유배된 단종이 살해되자, 그를 추모하기 위해 군민의 성금을 모아서 1517년(중종 12) 영월부사 이용하(李龍夏)가 그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려고 성황당이 있던 자리에 사당을 건립하였으며, 이용하의 후손 이계진이 개수하여 ‘영모전’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또한 영정은 추익한(秋益漢)이 백마를 탄 단종에게 머루를 진상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영모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앞면 가운데 칸의 뒷부분에 초상을 모셔둔 방을 두고 그 양 측면과 뒷면은 벽을 설치하였으며, 앞면은 장지문을 달아 밝게 처리하였다. 그 외의 부분에는 마루를 놓았는데 앞면 3칸은 모두 문 없이 개방되어 있고, 뒷면과 옆면은 벽에 나무로 살을 대어 만든 살창을 설치하였다.
* 단종이 산신령이 된 전설 *
추익한이 단종에게 산머루를 진상하려고 영월로 오던 중 연하리에 이르렀을 때, 곤룡포와 익선관 차림에 백마를 타고 동쪽을 향해 가는 단종을 만나게 되었다. 추익한은 황망히 읍하고 땅에 꿇어앉아 “대왕마마께서는 어디로 행차하시나이까?” 하고 여쭈니 단종이 “태백산으로 가는 길이오. 그것은 처소에 갖다두시오” 하고 말한 뒤 홀연히 사라졌다. 추익한은 기이하게 생각하고 급히 단종 처소에 가보니 단종은 이미 승하한 뒤였다. 추익한은 방금 전 만났던 것이 단종의 혼령이었음이 분명하다 생각하고 그의 뒤를 따라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그래서 단종과 함께 태백산의 산신령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전설은 단종을 숭상하는 일종의 신앙으로 발전하여 영모전 외에 녹전 성황당, 정선각, 보덕사의 칠성각 등에서도 단종의 위패 또는 영정을 모시고 있다. 또한 그 뒤로도 군민들은 마치 단종이 살아 있는 것처럼 공경하여 해마다 단종문화제가 열리는 시기와 음력 10월 24일(단종 승하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 장릉황제손짜장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87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월 장릉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장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으로 알려져있다. 손으로 직접 뽑은 수타면을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대표 메뉴로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이 있다. 짜장면은 소스와 면을 따로 제공되며,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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