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상남도 남해군] 쏠비치 남해

대한민국 숙박 정보 2025. 11.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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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남해


- 홈페이지
https://www.sonohotelsresorts.com/solbeach_nh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15

쏠비치 남해는 남해의 자연 경관과 이국적인 지중해 감성을 테마로 한 프리미엄 해양 리조트다. 남해의 대표적인 농촌문화경관 다랭이 논과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포시타노 해안 절벽의 지형적 유사성을 활용하여, 유럽의 정취가 가득한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쏠비치 남해는 호텔, 빌라, 펫 룸으로 객실이 이루어져 있으며, 뷔페와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식음료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우나와 편의시설, 수영장인 인피니티풀, 아이스링크인 아이스비치 등 부대시설이 있어 더욱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소개 정보
- 객실수 : 451실
- 객실유형 : 디럭스 스위트 / 빌라 마레 / 빌라 루나 등
- 입실시간 : 15:00
- 퇴실시간 : 11:00
- 문의및안내 : 055-812-2000
- 주차시설 : 가능
- 세미나실 : O
- 사우나실 : O
- 휘트니스센터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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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설리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70 (미조면)

설리는 미조면 송정솔바람해변에서 불과 1㎞ 남쪽 등넘에 있는 자그마한 어촌이다. 이곳에 위치한 설리해수욕장은 하얀 눈 같은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져있다. 이곳 앞바다에서는 유어장 바지낚시와 통발체험, 갓후리체험 등의 어촌체험이 가능하다. 해녀상을 쫓아가면 설리어촌체험관이 있다. 설리해수욕장은 조류의 흐름이 좋아 해초류가 잘 자라 어패류의 먹이가 많은 곳이기도 해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다. 선상 낚시를 전문으로 하는 주민도 있어 선상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설리 앞 사도라는 섬까지 카약을 타고 가서 깨끗한 바닷물 속 생물을 원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스노우쿨링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설리마을 뒤에는 2020년 12월 정식개장한 전망명소 설리 스카이워크를 만날 수 있다. 강화유리바닥 아래로 보이는 투명한 바다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 풍경은 남쪽바다 감성여행에 다시금 빠져들게 한다.

⊙ 드림카약투어


- 홈페이지
http://www.남해드림카약투어.com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48-1

아름다운 남해의 설리해수욕장에서는 해외여행에서나 즐기던 씨카약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철이면 인기가 높다. 이런 해양 레저 스포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외에 나가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청정 바다와 잔잔한 파도 그리고 따뜻한 수온까지 갖춘 설리해수욕장은 씨카약과 스노클링을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며,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 못지않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지상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 교육과 카약 교육을 진행 후에 구명조끼를 모두 장착하고 2인 1조가 되어 설리해수욕장 앞에 있는 무인도 뱀 섬까지 직접 카약의 노를 저어 가야 한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섬까지는 가까운듯하면서도 쉽게 도착하기 어려운데, 직접 노를 저어가며 목적지를 향해 달려보는 묘미가 있다. 빠른 경우 15분 내외, 오래 걸려도 30분 이내 도착 가능한 뱀 섬에서는 스노클링 장비(수경과 오리발)를 장착하고 앞바다에서 아름다운 바닷속을 즐길 수 있다. 깨끗한 바다에 한 번 놀라고 스노클링의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설리스카이워크


- 홈페이지
https://www.namhae.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 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약 36m 높이에 폭 4.5m, 총길이 79m의 구조물로 되어있으며,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보’를 뜻하는 ‘캔틸레버’, 이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스윙 그네’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 해사랑전복마을

- 홈페이지
http://www.해사랑전복마을.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193

남해 풍경을 감상하면서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끝자락인 미조항 조금 못 미쳐 해사랑전복마을이 나온다. 전복 양식만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2003년에 식당 문을 열어 지금껏 운영하고 있다. 직접 양식한 신선한 활전복으로 다양한 전복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복을 제외한 나머지 해산물은 앞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들이 공급하고 있다. 전복죽을 끓일 때는 전복 껍데기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고 있고, 전복구이는 깨끗하게 손질한 전복을 내장과 살을 분리하고 살에 칼집을 낸 뒤 직접 짠 참기름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서 굽다가 은근한 불에서 마무리한다.

⊙ 남해 금산 봉수대


- 홈페이지
남해군 문화관광 http://tour.namhae.go.kr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봉수(俸燧)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밤에는 횃불[俸]로, 낮에는 연기[燧]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시대의 통신 제도이다. 이 제도는 처음에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군사적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록상 고려 중기(12,3세기)에 이 제도가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실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봉수제가 체계적으로 정비된 때는 왜구의 침입이 극심했던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 이후였다. 봉수대는 각각 일정한 거리를 둔 산꼭대기 중에서 시야가 확 트인 곳에 설치하였다. 그리하여 평시에는 불꽃이나 연기를 한 번 올리지만 [一炬 또는 一煙], 적이 바다에 나타나면 두 번, 적이 해안에 근접해 오면 세 번, 바다에서 접전이 이루어지면 네 번, 육지에 상륙했을 경우에는 다섯 번의 불꽃이나 연기를 피워 올렸다. 이곳 금산 봉수대는 고려 의종(毅宗, 1147~1170 재위) 때 설치되어,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이 봉수대는 조선시대 다섯 곳의 중심 봉수로(烽燧路) 가운데서 동래(東萊)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제2 봉수로에 속한 최남단의 봉수이다. 이곳에서 점화된 봉수는 창선 대방산을 통해 사천(四川), 진주(晉州)등을 거쳐 서울에 전달되었다.

* 금산봉수대는 해발 681m인 금산에 자리 잡고 있고 둘레는 26m의 네모난 형태이며, 높이는 4.5m이다.

⊙ 송정솔바람해변


-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송정솔바람해변은 상주은모래비치에 이어 남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해수욕장이다. 100년 이상 된 소나무가 있으며, 송정마을과 송남마을 두 마을이 이어져 있는 해변으로 조선 말 금산과 대곡산 등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통영 산림감시통제부 산하의 감시초소인 정자를 송정(松停)으로 부른 것이 연유가 되어, 국도 19호선 남해의 명산 금산과 천혜의 해수욕장인 상주와 송정을 찾는 도로변 윗편의 송정마을이 되었다. 송정해수욕장은 2020년 1월, 캠핑객이 머물기 좋도록 파쇄석과 곰솔, 평나무 등을 활용해 ‘송정솔바람 야영장’을 조성해 남쪽빛 감성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수욕장의 주변은 바위로 이뤄진 해안선과 100년 이상 된 해송이 길게 자리잡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몽돌과 기암괴석이 뒤섞인 경사진 낭떠러지인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

⊙ 미조항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남해군 본섬인 남해도 최남단의 미조항 앞 바다이다. 삼동면 물건리에서부터 미조항까지의 해안도로는 철 따라 색다른 느낌을 주는 바다와 섬, 기암괴석 등 남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을 뿐만 아니라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19번 국도의 종점에 있는 미조항은 남해의 어업전진기지로, 금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처럼 아름다운 어항이다. 미조항에서 뒤쪽으로 난 도로로 들어서면 팔랑마을에서 설리마을, 송정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안 드라이브코스가 나타나는데, 이 길도 꼭 한번 가볼 만하다.

⊙ 송정솔바람해변캠핑장


- 홈페이지
https://osoza.kr/@songjeong/index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483번길 4-1

남해 송정솔바람 야영장은 부드러운 은빛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송림으로 유명한 캠핑장이다. 남해에서는 상주은모래비치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수욕장으로 수령이 백 년 가까이 되는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친환경 야영장을 지나면 나타나는 백사장은 길이 2㎞, 폭 50m의 규모로 곱게 빛나는 모래가 남해만의 푸른빛을 담은 바다색과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으로 펼쳐진다. 언제나 찾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는 이곳은 여름이면 야영장에 텐트를 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북적인다. 캠핑장은 사이트 비용도 저렴하지만 넓은 주차장이 있어 북적이지 않아서 좋다. 소나무가 무성한 사이트는 자연 그늘 막이 형성되어 시원하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지낼 수 있다. 전기 분전반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릴선은 30m 이상으로 필요하다. 전기는 별도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스페이스미조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로 254

스페이스 미조는 남해 미조항 어민들의 생활과 함께 했던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1986년 지어진 이 건물은 얼음과 물고기를 저장하던 어항의 주요 시설이었으나 2002년 새 냉동창고가 지어짐에 따라 유휴건물로 방치되었다. 그 후 2022년 스페이스 미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건물은 지역 문화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4층으로 이루어진 스페이스 미조는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전시관, 공연장, 아티스트 레지던시, 카페, 레스토랑으로 구성되며 남해 미조의 문화 거점시설로 가동하면서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 홈페이지
남해 문화관광 http://tour.namhae.go.kr/tour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110

남해섬의 19번 국도의 끝자락, 미조면 미조마을에 들어서서 미조항으로 가기 전 오른쪽 언덕에는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낮에도 숲속에서는 햇빛을 보기 어렵다는 미조 상록수림이 조성된 동기는 마을의 해풍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조성된 어부림이다. 낙엽수 밑으로 후박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등이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자금우가 많다. 낙엽 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소사나무, 돌백나무, 쉬나무, 이팝나무가 자라고 사이사이에 조룩싸리, 생강나무, 찔레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또한, 댕댕이덩굴, 칡, 개머루 등이 제멋대로 이리저리 서로 엉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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