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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해남군] 거목장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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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장민박


- 홈페이지
http://hminbak.com

- 윤준식
061-535-1456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민박촌길 63 거목민박

거목장민박은 전라남도 도륜산 끝자락, 무선동 한옥 민박촌 내에 위치한다. 육송으로 지어 기둥과 서까래 등 한옥 전체가 암갈색을 띠고, 대청마루와 한지를 바른 창호문, 낮은 돌담 너머 펼쳐진 들녘이 운치를 더한다. 객실마다 현대식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너른 마당에서는 다양한 분재를 감상하며 분재 만들기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천년고찰 대흥사로 가는 길목이어서 해남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잡기 좋다.

 


※ 소개 정보
- 규모 : 지상 1층
- 수용가능인원 : 44
- 객실수 : 7
- 객실유형 : 한실
- 입실시간 : 14:00
- 퇴실시간 : 11:00
- 문의및안내 : 061-535-1456
- 픽업서비스 : 가능
- 주차시설 : 가능
- 부대시설 (기타) : 산책로
- 식음료장 : 없음
- 객실내취사 : 불가
- 환불규정 : 입금 후 24시간 이내 취소 시 전액 환불(24시간 이후 위약금 10%), 숙박 7일 전까지 80% 환불, 숙박 4일 전까지 50% 환불, 숙박 3일 전까지 30% 환불, 숙박 2일 전-당일 환불 불가




◎ 객실명칭 : 3호실
- 기준인원 : 2
- 비수기주중최소 : 100000
- 비수기주말최소 : 100000
- 성수기주중최소 : 130000
- 성수기주말최소 : 130000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2호실
- 기준인원 : 2
- 비수기주중최소 : 100000
- 비수기주말최소 : 100000
- 성수기주중최소 : 130000
- 성수기주말최소 : 130000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내실
- 기준인원 : 4
- 비수기주중최소 : 150000
- 비수기주말최소 : 150000
- 성수기주중최소 : 200000
- 성수기주말최소 : 200000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원채2호실
- 기준인원 : 2
- 비수기주중최소 : 100000
- 비수기주말최소 : 100000
- 성수기주중최소 : 130000
- 성수기주말최소 : 130000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1호실
- 기준인원 : 2
- 비수기주중최소 : 100000
- 비수기주말최소 : 100000
- 성수기주중최소 : 130000
- 성수기주말최소 : 130000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6호실
- 기준인원 : 2
- 비수기주중최소 : 70000
- 비수기주말최소 : 70000
- 성수기주중최소 : 100000
- 성수기주말최소 : 100000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세면도구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객실명칭 : 원채1호실
- 기준인원 : 4
- 비수기주중최소 : 130000
- 비수기주말최소 : 130000
- 성수기주중최소 : 170000
- 성수기주말최소 : 170000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PC : O
- 케이블설치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소파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해남민박(거목장 민박)_2호실 1해남민박(거목장 민박)_외부전경 9해남민박(거목장 민박)_원채1호 1해남민박(거목장 민박)_원채1호 화장실





◎ 주위 관광 정보

⊙ 남도한옥민박마을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민박촌길 44

무선동 마을은 해남읍에서 5km 정도 떨어진 두륜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약 30년 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옥으로 조성된 민박 마을로 초창기에 성황리에 운영되다 잠깐 주춤하였지만, 90년대 후반부터 가족 중심의 관광이 시작되고, 시설을 보완함으로써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한옥민박 마을이다. 1977년 처음으로 한옥 민박촌으로 지정되어 16가구의 한옥 가옥을 중심으로 한옥 민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마을 내에 있는 두륜사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다. 원래 두륜사라는 이름은 마을 뒤쪽의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의 옛 이름이다. 예능에 종사하는 사람들 몇몇이 관내 학생들의 체험과 민박 손님들의 체험 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어 체험 마을로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문화 체험 공연으로 영화 상영과, 판소리, 장구, 북 등을 배워보는 소리체험, 전통 체험으로 한복 예절 체험과 전통차 체험, 도자기 체험, 떡메치기, 떡 만들기, 널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전통 소리 체험은 국악인 채옥란 선생님 지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옥 민박 집들은 대부분 내부가 현대식으로 개수하여,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도여행은 역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해남의 대표 음식인 떡갈비와 남도 한정식은 보기만 해도 푸짐한 상차림으로 나온다. 두륜산의 수려한 산세에서 자란 자연산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도 이 지역의 대표적 먹거리이므로 챙겨 먹어 보는 것도 남도 여행의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인근에 두륜산, 대흥사, 윤선도 관광지, 김남주 시인 생가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 더불어숲 농업회사법인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9foret/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고산로 767-25

더불어숲 농업회사법인은 삼산면 구림리에 위치한 숲을 '달콤하고 보드랍다'는 뜻의 '달보드레숲'이라는 이름을 붙여 숲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테마 체험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달보드레숲은 자연에서 머물고, 먹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소나무숲, 편백숲, 대나무숲 등 다양한 숲을 통해 숲의 감수성을 기르고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편백숲으로, 30개의 해먹이 설치되어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힐링할 수 있다. 또한, 숲에서는 싱잉볼 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는 숲치유 콘서트도 열리며, 편백숲 주변에는 부드러운 부엽토로 만든 맨발 걷기 코스가 있어 숲의 생명을 발끝으로 느낄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숲 밧줄 놀이터에서는 그네, 집라인, 밧줄 등을 타며 균형감각을 익히고 안전의식도 고취할 수 있다. 또한 재즈, 대중음악,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문화기획을 통해 숲을 매개로 풍부한 체험을 제공한다.

⊙ 대흥사계곡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대둔사 계곡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한반도의 남쪽 끝 두륜산에 있는 계곡이다. 고찰 대둔사로 인하여 더욱 유명해진 계곡이며 대둔사(대흥사) 입구부터 4㎞에 걸쳐 흐른다. 특히 대둔사에 이르는 길 입구부터 2km 구간에는 수백 년 묵은 갖가지 수목이 우거져 가을에는 단풍이 현란하고, 여름에는 녹음이 짙다. 계곡물을 왼편에 끼고 이어지는 절 앞길은 군데군데 적송이 치솟아 있고, 아름드리 벚나무와 참나무, 느티나무, 동백, 단풍나무 등이 장엄한 터널을 이룬다.
일찍이 서산대사가 재난이 미치지 않고 오래도록 더럽혀지지 않을 곳이라고 예언했던 대로 이곳은 병란을 만난 일이 없어서 오래된 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이룬 곳이다. 계곡을 끼고 왼쪽으로는 대둔사로 올라가는 포장도로가 이어지며 나무가 많아 사시사철 푸르고 꽃이 피어 언제나 봄 같다 해서 장춘골이라고도 불린다. 여름에는 수심이 깊지 않은 계곡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적당하며, 계곡이 넓고 나무 그늘이 많아서 가족 단위로 자기들 공간에서 놀 수 있다. 물도 어느 정도 있고 깨끗하고 시원하여 여름 여행지로도 적당한 곳이다. 울창한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즐겁고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 두륜미로파크


- 홈페이지
https://www.namdokorea.com/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11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테마공원이다. 서양측백나무,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1만 3,000여 그루의 나무로 미로를 조성한 야외미로 공원에는 숲 곳곳에 또롱이, 다롱이, 영롱이 같은 캐릭터와 잠망경, 소리통, 동물 조형물, 전망대, 신비의 거울 등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전시동은 미로 전시관과 미로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미로의 유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미로 역사관과 휴게시설인 미로 카페가 있고, 2층에는 거울로 만든 미로숲과 공룡어드벤처, 도솔암 등 다섯 가지 테마의 트릭아트 존을 꾸민 미로 체험관이 있다.

⊙ 두륜산케이블카

- 홈페이지
http://www.haenamcablecar.com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45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높이 700.0m의 산으로,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룬, 식물분포 학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산이다. 또한 억새밭이 무성하며,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한 이 산에는 신라 진흥왕 5년 (544년) 아도화상이 세운 대둔사(대흥사)가 있으며, 서산대사와도 관련이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절 안에는 표충사를 비롯하여 탑산사 동종 등 보물 4점, 천연기념물 1점과 수많은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푸르른 동백나무는 이 산의 자랑거리이다. 집단시설지구에서 사찰에 이르는 2km의 경내 도로 좌우에는 절경을 이루는 계곡이 이어지고, 산자수려한 수목이 울창한 터널을 이루고 있다.

두륜산 케이블카는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를 비롯하여 고산 윤선도의 녹우당, 우항리 공룡화석지, 우수영 명랑대첩지, 땅끝 마을 등을 연계하는 관광코스로서 1.6km의 선로를 이용하여 초속 3.8m로 8분간 이용할 수 있다.

⊙ 두륜산도립공원

- 홈페이지
https://duryunsan.kr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높이 700m의 산이다.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루어 식물 분포학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산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흥사를 품고 있는 전라남도 도립공원이다.
8개의 암봉이 이룬 두륜산은 연꽃형 산세를 이루고 있다. 두륜산은 가련봉을 비롯해 두륜봉, 고계봉, 노승봉 등 8개 봉우리로 능선을 이루었다. 이 여덟 봉우리는 둥근 원형으로, 마치 거인이 남해를 향해 오른손을 모아 든 듯한 형상이다. 두륜산은 대둔산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산이란 뜻의 [듬]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한]이 붙어 한듬에서 대듬 그리고 대둔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륜산에서 대둔산과 주봉을 연결하는 능선과 대흥사로 들어가는 장춘동계곡이 도립공원의 중심을 이룬다. 억새밭이 무성하며 여덟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또한,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푸르른 동백나무는 이 산의 자랑거리이다. 그리고 두륜산에는 544년 아도화상이 세운 대둔사(대흥사)가 있으며, 절 안에는 표충사를 비롯하여 탑산사 동종 등 보물 4점, 천연기념물 1점과 수많은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 밖에도 두륜산 미로파크. 두륜산 케이블카와 두륜산 전망대와 고계봉을 둘러볼 수 있다.

⊙ 해남 용두리 고분

- 홈페이지
http://haenam.grandculture.net/haenam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창리길 173

해남군 삼산면 창리 용두마을에 있는 6세기 중반에 조성된 고분이다. 2008년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50일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하였다.
고분의 규모는 분구 길이 40m, 원부 지름 23m, 높이 5m, 방부 전단 너비 17m, 허리부 너비 16m, 높이 3.5m인데 구릉 일대가 개간되면서 분구가 상당한 깊이로 깎여 있으므로 원래 분구의 규모는 이보다 1-2m 정도 축소될 것이다. 용두리고분은 장고형분으로서는 작은 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장고형분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겉모습이 장고형(전방후원형)이라는 점과 이음돌의 존재로 보아 백제와 왜의 교류 관련성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출토된 유물은 개배(뚜껑이 있는 접시), 유공광구소호(구멍 있는 작은 항아리) 등의 토기류와 대도편, 철촉, 쇠손칼 등의 철기류가 있다.

⊙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http://www.daeheungsa.co.kr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는 백제 성왕 2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대흥사는 호국불교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사찰로 임진왜란 때 선산대사가 거느린 승군의 총본영이 있던 곳이다. 그리고 차 안에 부처의 진리와 명상의 기쁨이 다 녹아있다 생각한 초의선사가 대흥사의 계곡으로 들어가 일지암을 짓고 40여 년 동안 홀로 수행에 전념하였는데, 이로 인해 대흥사는 우리나라 차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넓은 산간분지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절을 가로지르는 금당천을 사이에 두고 북원과 남원으로 당우들을 배치하였고 다른 절에서 보이는 가람배치 형식을 따르지 않고 당우들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독특한 공간구성이 특징이다. 남원 뒤쪽으로 멀리 떨어져서 서산대사의 사당인 표충사 구역과 동국선원 내에 대광명전 구역이 있다.
대흥사에는 국보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을 비롯 서산대사 유물관에는 선조의 하사품인 옥발, 비취옥발과 서산대사의 친필, 교자, 신발 그리고 금과 은으로 쓴 불경 등 총 24종의 유물이 있다.

⊙ 표충사(전남)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haenam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삼산면)

대흥사 경내에 있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운 서산대사 휴정과 제자인 사명대사 유정, 뇌묵당 처영의 영정도 함께 모시고 있는 사우이다. 서산대사는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늙은 몸을 이끌고 전국의 승려들에게 격문을 돌려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서도록 하였다. 묘향산에서 1,500여 명, 그의 제자인 유정은 금강산에서 700여 명, 처영은 지리산에서 1,200여 명의 승병을 모집하여 순안, 평양 등지에서 왜구를 토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전쟁 이후 그는 승려로서 최고의 존칭과 정 2품 당상관 작위를 받았으며 묘향산에서 선조 37년(1604) 입적하였다.
대흥사와 인접해 있는 이 건물은 조선 정조 12년(1788)에 세웠으며 앞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의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초창 당시는 대웅전을 바라보는 곳에 있었는데, 헌종 2년(1836) 잠시 동남쪽의 주산으로 옮겼으나 철종 11년(1860) 현재 자리로 돌아왔다.

⊙ 땅끝순례문학관


- 홈페이지
https://gosan.haenam.go.kr/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23

땅끝 순례 문학관은 해남읍 연동리에 위치하였으며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해남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그 성과를 발전시키고자 건립하였다. 조선의 시가문학을 이끈 독보적인 시인, 고산 윤선도 선생의 정기가 깃든 고산 윤선도 유적지 내에 자리를 잡은 이곳은 해남 출신 문학인들의 다양한 성과와 문학 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보존하고 관리하는 곳으로 지역의 문학사를 정립해나가고 있다. 또한 상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콘서트 등으로 문학인들과 순례객을 대상으로 개방된 문학관이다.
단아한 한옥의 외관에 넓은 야외 마당과 조그마한 연못, 석축으로 쌓은 돌담 등이 조화롭게 어울려 있으며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북 카페 및 전망대가 있어 해남의 시가문학에 대해서 배우면서 아름다운 주변의 모습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근처 유적지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은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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