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하우스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k007123
- 전화번호
064-799-6192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18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바다하우스 펜션은 파도 물결 소리가 찰랑찰랑 귓가에 들리고 거실에 앉아 있으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설렘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20분 거리에 애월 해안도로에 있다.
바다하우스는 어느 곳 보다 깨끗하고 노을 빛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넓은 정원과 바다향기를 맡으면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는 자연산을 고집하는 횟집, 24시 편의점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 소개 정보
- 객실수 : 4실
- 객실유형 : 1층, 2층, 3층 원룸/투룸
- 입실시간 : 14:00
- 퇴실시간 : 익일 12:00
- 문의및안내 : 064-799-6192
- 주차시설 : 가능(소형 10대)
- 부대시설 (기타) : 공용샤워실, 바비큐장
- 객실내취사 :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고불락
- 고불락
064-799-0393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5-12
100년 된 고택에서 먹는 힙한 노포감성의 식당, 고불락을 소개한다. 고불락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상추효소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고불락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가정식 백반 맛집으로, 100년이 넘은 고택을 음식점으로 리모델링해 영업하고 있다. 가게가 골목길에 위치해 차량을 가지고 왔다면 골목길 앞에 있는 무료주차장, 애월 해안도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00년이 넘은 만큼 가게는 아담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난다. 집에서 먹을 법한 가정식 백반을 판매하는 곳으로, 상주밥 정식과 고등어쌈밥이 대표 메뉴다. 상추밥 정식은 고불락의 시그니처 메뉴인 상추효소밥을 흑돼지 제육볶음, 국과 함께 제공한다. 상추에 효소밥, 제육볶음을 얹어 들깨소스와 찍어 먹으면 상추의 아삭함과 드레싱의 달콤함, 그리고 제육볶음의 맛이 어우러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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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카페 산책
- 무인카페 산책
010-7625-7711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9
애월읍 고내리 고내포구 앞에 있는 작은 무인카페이다. 카페 인근의 고내포구는 올레 15코스의 마지막 지점이자 16코스의 시작점이다. 무인카페 산책은 가게에 주인이 없는 카페로써, 자유롭게 카페를 이용하고 이용료를 지불하고 가면 된다. 이곳에 비치된 각종 차는 전부 유기농으로 준비되어 있고, 커피 또한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유기농 커피만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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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틸다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내1길 33
마틸다는 제주 고내리 애월도서관에서 바닷가 방향에 있다. 분위기 좋은 LP 카페로 옛날 음악, 영화 OST 등을 LP로 들을 수 있다. 노래를 신청하면 틀어 주기도 하고, 너무 시끄럽지도 너무 올드하지도 않아 적당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 늦은 시간에 영업하지 않는 제주에서 밤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바이기도 하다. 근처 여행지로 고내포구, 애월 한담 해안도로, 곽지해수욕장 등이 있다.
⊙ [제주올레 16코스] 고내-광령 올레
-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2 (애월읍)
애월 바다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중산간 올레로 이어지는 길이다. 고내에서 구엄까지의 쪽빛 바다, 아직도 하얀 소금기가 햇빛에 빛나는 소금빌레, 낚시꾼들이 한가롭게 세월을 낚는 잔잔한 저수지, 키 큰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는 호젓한 숲, 삼별초가 항전을 벌였던 옛 토성, 평화롭고 소박한 마을, 돌담을 두른 밭,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이어 볼 수 있는 길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고내포구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4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고내 포구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애월읍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지나게 되는 작은 포구이다. 여유롭고 고즈넉한 어촌 마을의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올레길 16코스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다를 향해 길게 나 있는 방파제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물론, 의자를 펴고 취미 낚시를 즐기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물이 워낙 맑아서 바다를 들여다보면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직접 보일 정도다.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시작이자 15코스의 종점이기도 하다.
⊙ 정직한돈 본점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53 1층
정직한돈 본점은 제주 고내포구 근처에 있다.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숙성 흑돼지 근고기를 제공한다. 참숯에 직원이 직접 구워주며, 고기구이와 함께 딱새우회를 맛볼 수 있다. 흑돼지 해물모둠을 주문하면 흑돼지, 전복, 딱새우, 수제소시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매장 안에는 많은 유명인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 근처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 제주 김만복 애월점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55
제주김만복은 제주 애월 고내포구 근처 해안도로에 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전복내장을 넣은 밥으로 무스비 스타일의 김밥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유명상품이 되었다. 기본 만복이네 김밥 이외에 통전복을 넣은 주먹밥, 숯불갈비 주먹밥 등이 있으며 왕전복죽 해물라면도 함께 먹기 좋은 메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식당에서 통창으로 바라보는 바다 빛깔이 예쁘다. 주변 여행지로는 고내포구, 고내봉, 애월항,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 본카페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179
애월항 인근 애월해안로에 있는 본 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2층 건물의 내부는 편안한 좌석과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고, 주전부리와 기념품, 장난감 등을 진열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더블망고스무디이고 우도땅콩라떼와 청귤에이드도 인기 있다. 또, 다쿠아즈, 스콘 조각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주변에는 애월항, 애월방파제, 애월한담공원, 한담해변, 곽지해수욕장, 제주올레길16코스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 시와스튜디오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studio-siwa
https://www.instagram.com/siwa_studio/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177 시니물리조트빌 D동 1층
시와스튜디오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셀프사진관이다. 이곳은 제주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셀프사진관으로, 창문 밖의 야자수와 제주도의 푸른 오션 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 좋다.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해주고 자리를 비켜주어서 편안하게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우리들만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 재미있고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와스튜디오에서는 촬영 배경으로 애월 바다를 이용하고 있어, 제주의 특성상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뀌기도 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변덕을 부리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나 눈이 오거나, 날이 맑거나 흐리든지 기상과 상관없이 촬영 당일에 어울리는 조명으로 세팅하고 톤작업을 해주기 때문이다. 20분간 마음껏 촬영을 하고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리터칭 후 액자 제작을 해주며 약 1시간가량이 소요된다.
⊙ 만지식당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 13-1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길목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테이블이 4개뿐인 작은 식당이라 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식당 앞 키오스크에서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대기 번호를 받는 시스템이다. 메뉴는 바비큐 야키소바와 돈카츠 정식, 왕새우 튀김 우동, 텐자루소바 정도로 단출하다. 하지만 메뉴 하나하나 깊은 내공과 정성이 느껴질 만큼 완성도가 높아서 제주 여행을 할 때마다 찾는다는 단골손님이 많다. 특히 돈카츠 정식이 인기 메뉴인데, 제주산 흑돼지 또는 백돼지 등심을 숙성해서 만들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입맛을 돋운다. 마지막 한 조각까지 바삭한 식감도 매력적이다. 우동도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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