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teomuni1971
- 터무니 이수경
0507-1325-4703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55번길 47 (영운동)
터무니는 1970년대식 한옥 두 채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자 한옥스테이이다. 입구에서부터 과거로 타임슬립한 듯한 정경이 펼쳐지고, 곳곳에는 그 시절을 상징하는 소품들로 가득하다.
* 붕어빵과 달고나가 생각나는 아날로그 감성
터무니를 찾으면 시간은 1970년대로 고정된다. 소담한 마당부터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흐르고, 옛 학교 앞 구멍가게를 재현한 문화체험실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달고나 같은 간식 생각이 절절해진다. 다행히도 터무니에서는 관련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그 시절을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 옛날 집을 그대로 옮겨온 독채 한옥스테이
최대 7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터무니 한옥스테이는 독채로 운영되고, 내부는 두 개의 침실과 거실, 실내형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객실 출입문을 열면 거실이 등장하고 오른편으로는 드라마 <육남매>와 <응답하라> 시리즈를 옮겨 놓은 듯한 메인 침실이 나온다. 특히 다락의 비디오방은 아날로그 감성의 극치인데, 브라운관 TV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메인 침실 맞은편엔 2~3명이 머물 수 있는 보조 침실이 있으며, 벽면엔 정겨운 옛 교복이 걸려 있다.
*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마당
실내형 마당에는 노천탕, 화장실, 부엌, 작은 휴식 공간이 있고, 투명 지붕이 씌워져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 사계절 내내 지붕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낮잠을 자기에 제격이다.
* 터무니를 만끽할 수 있는 꿀팁은?
터무니는 1970년대 서민의 한옥을 재현한 곳으로, 그 시절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 팀만 이용하는 독채이기 때문에 마당의 나무에 달린 과일도 마음껏 따먹고, 노천탕을 이용하면서 내 집처럼 편안히 묵을 수 있다.
※ 소개 정보
- 규모 : 독채
- 수용가능인원 : 7명
- 객실수 : 1실
- 객실유형 : 독채
- 입실시간 : 15:00
- 퇴실시간 : 11:00
- 예약안내 : 0507-1350-5608
- 문의및안내 : 0507-1325-4703
- 주차시설 : 가능
- 객실내취사 : 불가 (바비큐 공간만 가능)
◎ 객실명칭 : 독채
- 객실소개 : ※ 객실 가격 전화문의 요망
- 목욕시설 : O
- 에어컨 : O
- TV : O
- 인터넷 : O
- 냉장고 : O
- 세면도구 : O
- 취사용품 : O
- 테이블 : O
- 드라이기 : O
◎ 주위 관광 정보
⊙ 망골조각공원(망골공원)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168 (용암동)
망골조각공원은 청주시 용암동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망골공원이라는 명칭은 현재는 택지개발로 사라졌지만, 개발 이전에 자리해 있던 망골 골짜기에서 따왔다. 망골공원은 여러 입구로 진입이 가능하나 대표적인 출입구 두 곳에 용 조각이 설치돼 있다. 공원이 위치한 용암동의 명칭 자체가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바위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공원 내부에는 어린이 놀이 시설, 야외무대, 족구장 등이 갖춰져 있다.
⊙ 청주 탑동 양관
- 홈페이지
http://www.cheongju.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32번길 17-6 (탑동)
탑동 양관은 20세기 초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지은 건물로 선교사 주택 4동, 성경학교 1동, 병원 1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주에 서양식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04년 선교사 밀러가 청주에 온 이후부터이다. 이때부터 땅을 사기 시작해서 각각 다른 시기에 6동의 건물을 지었다.
지하실은 주로 돌을 사용해 외벽을 쌓았으며, 6동의 건물 중 한 건물의 주춧돌은 개신교 선교자들이 있던 청주감옥의 벽에서 가져다 사용했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양관 부지 내에서 기와와 벽돌을 굽기 위한 질 좋은 점토가 발견됐고, 이를 채취해 벽돌을 굽는 데에 50명 이상의 인원을 고용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못했던 유리, 스팀보일러, 벽난로, 수세식 변기, 철물류와 같은 수입자재가 많이 사용된 건물이다.
한식과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지어진 연대에 따라 서로 다른 건축적 특징을 나타내며, 전통건축에서 근대건축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과도기적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1호는 사유지라 안을 볼 수 없고, 2호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로 사용 중이며, 3~6호는 학교 안에 있어 수업이 없을 때는 둘러볼 수 있다.
⊙ 청주 무농정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273 (용암동)
청주 무농정지(충청북도 기념물)는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씨족으로 널리 알려진 청주 한 씨의 유허지이다. 이곳은 청주 남쪽의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며, 낮은 구릉 위에 정자를 짓고 농사에 힘쓰도록 권장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왔다. 정자의 옛 터는 폐허화되고 숙종 14년(1688년)에 후손 한익저가 세운 유허비만 남아있었는데, 1949년에 후손들이 정자의 옛 터에 시멘트로 중건하였다가 1988년 목조로 개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건물로서 내부는 우물마루에 난간을 돌렸다. 서쪽에 작은 일각 대문이 있고 4면을 담장으로 둘렀으며 앞뜰 좌측에 무농정 유허비가 있다. 무농정 유허비는 높이 93.5cm, 아래 너비 37cm, 윗너비 41.5cm, 두께 185cm의 둥근 머리 모양이며, 대략의 연혁이 쓰여 있다.
* 무농정지의 유래 *
부농 정지에 있는 유적비에 따르면 청주 한 씨의 시조인 한란(韓蘭)이 농사를 짓던 장소에 정자를 지어 ‘아무 농정(務農亭)’이라 하고 농사를 권장하였다. 그 후 정자가 허물어져 없어진 자리에 후손 한익 저가 1688년(숙종 14)에 유적비를 세웠다 하여 부농 정지가 되었다.
⊙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
https://www.heritage.go.kr/main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48-19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에 있는 당간은 예전에 용두사라는 절이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용두사는 고려 광종 13년(962)에 창건됐으며 이때 당간도 함께 세웠다. 당간이란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가리키는 말이며, 이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용두사지 철당간은 보물인 공주 갑사의 철당간과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안성 칠장사 당간과 함께 우리나라에 딱 3개 남은 철당간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다.
이 당간은 밑받침돌과 이를 버티고 있는 두 기둥이 온전히 남아 예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두 기둥은 바깥면 중앙에 세로로 도드라지게 선을 새겨 단조로운 표면에 변화를 주었다. 그 사이로 원통 모양의 철통 20개를 아래위가 서로 맞물리도록 쌓아 당간을 이루게 하였고, 돌기둥의 맨 위쪽에는 빗장과 같은 고정장치를 두어 당간을 단단히 잡아매고 있다. 특히 세 번째 철통 표면에는 철당간을 세우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는 30개의 철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청주에는 홍수로 인해 백성들의 피해가 잦았는데, 어느 점술가가 이르기를 큰 돛대를 세워 놓으면 이 지역이 배의 형상이 되어 재난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그래서 이곳에 돛대 구실을 하는 당간을 세웠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 청주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 중앙공원은 청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그 공간 안에 병마절도사 영문이 있다. 병마절도사란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지휘하던 종 2품의 무관 벼슬이다. 병마절도사 영문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營)의 출입문이다. 영문 앞에는 수령 1천 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서 있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에 이곳으로 옮겼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 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절도사가 있고 충청도의 육군인 기병/보병을 총괄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조선시대 후기 병영이나 수영의 출입문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모진 높은 주춧돌 위에 세운 2층의 누문으로 아래층의 중앙에 문을 달아 출입하고 위층은 우물마루로 하고 계자난간을 돌렸다. 이 건물은 1988년까지 청녕각으로 오인되어 서원현감 이병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병마절도사의 형태 *
병마절도사의 건물은 195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며, 가구는 5량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구조는 낮은 장대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의 방형 고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누하부에 문비시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누하부 중간에 외부 원기둥과 달리 네모기둥을 나란히 세우고 주초석도 낮게 구성한 상태로 보아 본래 이 부위에 대문을 달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측 내부에 루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대는 우물마루로 되어있으며, 사면에는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면의 양측 귀기둥에는 “節制州郡兵營”, “鎭南千丈銅柱”라고 새긴 주련(柱聯)이 걸려 있다.
⊙ 구계서원
- 홈페이지
http://www.cheongju.go.kr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안뜸로47번길 28
청주 구계서원은 조선 후기 선현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47년 지방 유림이 괴산군 청안면 석곡리에 선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으며 이준경, 서사원, 박지화, 이득윤, 이당의 위패를 모셨다. 선현의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이곳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헐어서 치워졌다. 광복 후 1955년에 지방 유림이 뜻을 모아서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고 1982년에 낡고 헌 것을 다시 손대어 고쳤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으로 된 사우(祠宇), 5칸의 재실(齋室), 신문(神門), 동·서 협문(挾門), 기념비 등이 있다. 사우에는 중앙에 위치한 이준경의 위패를 중심으로 서사원, 박지화, 이득윤, 이당의 위패가 나란히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춘추 제향 시 제관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7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 충북문화관
- 홈페이지
https://www.cbfc.or.kr/cc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67 충청북도지사관사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자리한 충북문화관은 세월이 비껴간 듯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1939년에 건립된 충북도지사 관사로 2010년 7월 일반에 개방됐고, 2012년 9월 충북문화관으로 변신했다. 일본식과 서구 고전 양식을 혼합한 일양 절충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2007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관은 문화의 집, 숲속 갤러리, 야외공연장으로 이뤄진다. 관사 건물에 들어선 문화의 집은 신채호, 정지용, 홍명희 등 충북 출신 작가 12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숲속 갤러리에서는 충북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린다. 관사 다다미방은 북 카페로 변신해 아늑한 휴식을 선사한다.
⊙ 청주향교
- 홈페이지
http://www.skkcj.com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81
청주향교(淸州鄕校)는 조선시대에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청주 지방의 국립학교이다. 조선 태조 때 창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세종 26년(1444)에 세종이 초정(椒井)에 행차했을 때 청주향교에 서적(書籍)을 하사한 일이 있고, 또 세조 10년(1464)에 세조가 청주에 행차했을 때 문묘(文廟)에 친히 제향(祭享) 한 일이 있는 삼남(三南, 충청도․전라도․경상도) 제일(第一)의 향교였다. 그 후 숙종 9년(1683) 현령(縣令) 이언기가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고, 그 뒤 여러 차례의 보수가 있었다. 현재는 제사공간인 대성전과 교육공간인 명륜당을 비롯한 6동의 부속 건물이 남아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노비·서적 등을 지급받아 운영되었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제사기능만이 남아 옛 모습을 지키고 있다.
⊙ 청주 중앙공원
-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www/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33 (남문로2가)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
⊙ 김수녕양궁장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1514번길 89 (용정동)
김수녕양궁장은 청주시 용정산림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김수녕 선수는 청주 출신의 양궁선수로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2013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서는 대한민국 선수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신궁이다. 30여 차례의 세계 신기록 경신 등 양궁사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남기고 1993년에 은퇴했다. 청주시는 1994년 김수녕 선수의 이름을 따 김수녕양궁장을 개관했다.
이곳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구장과 달리기 등 운동하기 좋은 트랙, 그 사이에 그늘막을 설치해 운동 중간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한쪽으로는 시민들을 위한 야외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간단한 음료를 사서 마실 수 있는 매점도 운영하고 있다.
대회나 행사 대관이 있을 경우 이용에 제약이 있으나 평상시엔 편하게 찾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운동할 수 있다. 단, 킥보드,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RC카, 드론 등은 반입 금지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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